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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행복숲, 개장 8개월 11만 명 다녀가100세 시대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복지숲 모델로 떠올라
조용진 기자  |  ngtv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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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2  22: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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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물무산 행복숲 단풍

국내 최초의 행복숲인 영광 물무산 행복숲이 개장 8개월을 맞았다. 영광군은 물무산 행복숲 누적 방문객이 11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주말에는 약 700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군 자체조사 결과 외지인이 약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물무산 행복숲에는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소나무숲예술원, 가족명상원, 하늘공원 등 다양한 주제원이 있어 숲속 둘레길 10km를 걸으면서도 지루하지 않다. 숲속 둘레길은 10km 전 구간이 경사가 없는 2.5m 폭의 흙길로 만들어져 이용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숲속에 조성한 2km의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은 황토의 건강함과 질퍽거리는 재미를 제공하여 3만 5천 명이 다녀갔다. 맨발 황톳길은 매년 4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영광군은 지난 3월 21일 물무산 행복숲을 개장한 이후 이용객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숲속 둘레길 주변의 쉼터는 ‘자연이 주인이다.’는 원칙 아래 꼭 필요한 곳에만 최소한으로 설치했다. 또한 숲속 둘레길 이용객이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현 위치를 나타내는 이정표 11개소를 설치했다. 스마트폰에서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홈페이지 구축사업을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 유아숲체험원
 
영광군 관계자는 “물무산 행복숲은 미래 세대를 생각하고 만들어가고 있다.” 면서 “앞으로 인공 시설물은 최소화하고 자연이 아름다운 숲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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