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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기부천사 도포면 채갑수씨 멈추지 않는 선행9년간 소외가정 쌀 기부
조용진 기자  |  ngtv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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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6  17: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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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기부천사 도포면 채갑수씨 쌀기탁

영암군 도포면(면장 임채을)에서는 지난 9년 동안 관내 어렵고 소외된 가정에 쌀을 전달하고 있는 독지가가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11. 22일 도포면사무소 방문하여 직접 기탁을 하였으며, 미담의 주인공은 도포면 원항리 숭의마을에 거주하는 채갑수씨다.

이 아름다운 선행은 2008년부터 시작하여 9년 동안 한번도 멈추지 않고 본인이 직접 벼를 재배하여 매년 수확기에 재배한 쌀을 관내 어려운 가정에 기부하면서 이루어졌으며, 이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 문화를 이끌어 가는 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채갑수씨는 금년에도 쌀 20kg 2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해 왔으며, 면에서는 관내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직접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채갑수씨는 “다가오는 동절기 연말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쌀을 전달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작은 물품이지만, 관내 어려운 가정에 큰 힘이 되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포면은 이러한 선행을 널리 알려 지역 사회 귀감으로 삼는 것은 물론, 이 일을 계기로 도포면 지역사회가 인정이 넘치고 서로 상부상조하는 아름다운 도포면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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