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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대학 주변 상가 사장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
순천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성치남)는 지난 26일 오전 국제문화컨벤션관에서 대학 주변 상가 사장 23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 순천대는 대학가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누군가가 반드시 나서야 하며 대학가 주변 상가 사장님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더불어 대학과 상가번영회가 상호 협력을 통해 학교 주변이 성희롱과 성폭력이 전혀 없는 클린대학, 클린상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순천대는 총 2시간 교육 후 참석 상가 사장들에 ‘성희롱·성폭력예방 클린상가 인증서’와 ‘클린상가 스티커’를 전달했다.
이 날 교육에 참석한 A사장은 “성희롱, 성폭력 예방과 관련해 다양한 예시 자료와 예방법 관련 영상자료 등을 통해 관련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무심히 생각해왔던 일들에 대해 조금 더 세심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기영 순천대 인권센터장은 “대학 주변 상가 사장님들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해 이번 교육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주시고, 안전한 캠퍼스‧상가 가꾸기에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후약방문이 아닌 예방이니 안전한 대학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순천대는 지난해 전국 대학 최초로 대학주변 상가 사장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캠퍼스 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전국 408개 대학에서 유일하게 ‘2017 폭력예방분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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