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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규 시인이 광양여고 학생들에게 강연을 하고 있다 |
광양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11월 21일 광양여고 다목적실에서 1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독서동아리를 위한 「찾아가는 작가초청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독서동아리 및 책 읽기에 대한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청강사와 함께 직접 학교 현장을 방문해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제공하고 독서에 대한 관심 확산 및 문화적 소양 제고를 위해 기획된 독서사업이다.
이날 초청 강사로 초빙된 이원규시인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지리산 지킴이를 자처하며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지리산학교에서 시를 가르치고 있다.
“행복한 글쓰기”란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는 청소년들의 막연한 글쓰기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창작활동의 접근방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강의의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작가의 세계여행기와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 등 진솔한 인생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키우는데 많은 조언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또한 따뜻한 시인의 문학이야기와 “광양이 세계의 중심이 되도록 꿈을 키우라”는 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시인의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이라는 시를 대중가수 안치환의 노래로 강연을 마무리 했다.
시 관계자는 “광양시립중앙도서관은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독서 강좌와 찾아가는 작가초청 강좌를 꾸준히 계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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