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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농업기술센터는 우리 몸에 좋은 건강한 발효음식교육을 여성농업인 36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27일까지 총5회에 걸쳐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발효가공교육은 전통발효음식의 연구자이며 “명품장”의 생산자인 진도 발효코리아 김순양 대표를 초청해 발효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은 물론 가을 꽃․잎․뿌리를 활용한 발효액, 전통장류인 찹쌀떡고추장, 약 청국장, 조미간장 만들기 등의 실습교육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적 지식전달이 아닌 기본원리에 충실하면서 다양한 재료들과 접목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제시하여 발효가공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몸에 이로운 발효음식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인식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교육에 참가한 한 농가는 “평소 고추장이나 된장을 담그지 못해 아쉬움이 컸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나도 전통장류를 만들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며 만족해했다.
영암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이수자를 대상으로 발효심화반을 구성하여 발효에 관한 심도 있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발효교육을 통해 몇 년 후에는 우리 영암산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발효 가공품들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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