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기업/인물
찾아가는 어머니 한글학교 이금순 할머니 장학기금 기탁KBS 1TV 다큐공감 출연료 30만원 강진군 인재육성 장학기금으로 기탁
명지연 기자  |  jsung0120@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2.06  12:43: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 이금순 할머니의 손편지

찾아가는 어머니 한글학교에 다니는 한 80대 할머니가 지역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을 기부해 쌀쌀한 날씨 속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전남 강진군 대구면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금순(80세·여) 할머니로 여든의 나이에 한글을 배우는 만학도다.
 
그 시절 흔히 그랬듯이 형편이 어려워 초등학교 문턱을 넘지 못했고, 10남매의 맏며느리로 시집와 시댁 식구까지 스무 명 넘는 대식구를 건사하며, 굽이굽이 넘어 7남매를 키워낸 장한 어머니다.
 
이금순 할머니는 KBS1TV에서 방영 된 ‘다큐공감- 여든에 편지를 쓰다’편에 출연하였고 출연료로 받은 30만원을 이희정 한글학교 담임교사에게 편지와 함께 전달했다.
 
이금순 할머니는 "260여 명의 한글학교 학생 중 주인공이 되어 TV에 출연하는게 기쁘고 설레었다”며 “나처럼 배우지 못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출연료를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라는 말을 한글학교를 통해 직접 실천하고 있다”면서“많은 여성농업인들이 한글학교를 통해 배움의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옥 군수는 “우리 시대의 위대한 어머니를 본 것 같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을 이금순 할머니처럼 배우고자 하는 열정있는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등 강진군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어머니 한글학교는 배움을 갈구하는 여성농업인을 위하여 군비를 지원하여 산수, 한글, 그리고 음악활동을 통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