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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치매조기검진 큰 성과 거둬60세이상 어르신 140명 조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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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28  17: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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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최근 급속한 고령화로 노인성 치매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60세 이상 어르신 3,500명을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140명의 치매환자를 조기 발견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차 간이치매선별검사를 하였고 치매 의심자나 정밀검진이 필요한 경우 올해 거점병원으로 협약체결한 해남우리병원에 의뢰하여 전문의 진찰, 치매척도검사, 치매신경인지검사, 일상생활척도검사 등 7종 혈액검사와 더불어 뇌영상(CT) 촬영까지 무료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치매로 판정된 어르신의 경우 소득기준에 부합되면 치매약제비 지원을 받게 되며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며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할 경우 완치 또는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시키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치매에 동반된 문제 증상들을 개선시킬 경우 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크게 경감시킬 뿐 아니라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보건의료원 각 보건지소 방문을 통한 무료 선별검진이 가능하며 치매 없는 건강한 완도를 위해 치매조기검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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