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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7일 오후 2시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재난 없는 안전도시 실현과 재난 민간모니터제 활성화를 위해 재난모니터위원과 담당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민간모니터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풍, 폭우, 대설, 지진 등 자연재난이 과거보다 자주 발생하고 대형화·일상화됨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재난 모니터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이번 교육을 마련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 김귀봉 방재기획팀장은 ‘재난의 이해와 대처방법’ 강연을 통해, “자연·인적재난 뿐만아니라 일본 원전 및 9.15 순환정전사태와 같은 사회적 재난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면서 어느때 보다 지역 현장에 있는 재난민간모니터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지난 10년간(‘03~’09)자연재난은 전국적으로 연평균 72명이 사망하고 재산피해는 1조 7,263억원이 발생했고, 인적재난은 연평균 41명 사망, 재산피해 328억원이 발생
2010년도 재난사고 전국 280,607건 중에서 광주는 10,238건으로 전국의 3.6% 비중을 차지, 특·광역시중에서는 서울 50,969건, 부산 16,708건, 대구 16,526건, 인천12,905건에 이어 5위이고 대전 7,473건, 울산 6,831건 보다 많음
▲ 정광호 안실련사무총장은 ‘안전의식의 인지와 변화’ 강연에서 “안전사고는 불안전한 행동과 상태에서 발생하며 모두를 위해 개인 스스로 안전의식의 생활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는 재난민간모니터위원 651명이 위촉되어 있으며 이들은 ▶재난취약시설 예찰활동, ▶재난예방 홍보활동, ▶ 주민들에 대한 재난경각심 고취, ▶재난행동요령 전파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 최근 기후변화 추세로 볼 때 대규모 재난발생 가능성은 상존해 있기 때문에 지역 생활현장에서 신속한 재난신고활동을 하고 있는 재난모니터위원들은 안전도시 광주건설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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