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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의 청소년, 그들이 이해하고 말하는 ‘인문학’이란 무엇일까?
29일 희망네트워크광주는 오는 1일 전남대병원 백년홀에서 지난 두 달여간의 청소년 인문학교실 수료식 및 결과보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망네트워크광주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으로 후원으로 전남대병원 희귀난치성질환통합케어센터에서 광주전남 최초로 희귀난치성질환 청소년 대상으로 한 인문학교실을 실시했다.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로 떠나는 인문학여행”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교육은 다양한 시청각 교재를 활용하여 강의 및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환우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이를 긍정적 가치관으로 변화시켜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내면의 힘을 키우고자 기획하였다.
또한 인문학을 통해 환우의 자존감 향상과 더불어 가족 간 갈등과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시켜 가족의 올바른 기능을 회복 할 수 있도록 형제․자매가 함께 수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였다.
오는 1일 진행되는 수료식에 대해 희망네트워크는 “수료생 전원이 주체가 되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하나하나 준비하는 과정을 거쳤다.”며 “수업에 대한 소감, 관련 영상제작, 악기연주, 플래시몹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인문학 수업의 의의를 기리고 수업 관계자 및 부모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네트워크광주(이사장 박남기)는 삼성의 후원으로 인문학교육 및 문화예술교육 등 광주지역 내 아동들의 인성, 감성, 지성 개발에 중점을 둔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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