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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2일 다정다감 가족행복학교 수료식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강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2일 강진아트홀 소강당에서 다문화가정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는 강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자녀토요돌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뮤지컬 잉글리시 점프!’의 박지후 외 35명의 어린이들이 ‘흥부와 놀부’, ‘미녀와 야수’ 뮤지컬 공연으로 아이들의 재능을 뽐내 부모님들의 열띤 응원과 박수를 받으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지난 1년간 다정다감 가족행복학교를 진행하며 적극 참여한 가족을 선정하여 한국어교육, 언어발달, 봉사 등 분야별 모범상을 수여해 참가가족들을 독려했다.
특히 필리핀에서 입국한 중도입국자녀가 입국 1년 만에 한국사회 적응기를 한국어로 유창하게 발표하는 변화를 선보이기도 하고, 다문화가정의 강점인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을 통해 모국어를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알려주는 결혼이민여성의 모습은 참가한 가족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또, 지역민으로서 건강가정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주희 씨는 다문화가정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겪은 에피소드, 가족문화체험을 통한 가족의 변화에 대한 소감문을 발표했다.
조성옥 센터장은 “2018년 신규 통합서비스를 진행하여, 다문화 가정의 장점을 키우는데 집중했다”며 “내년에도 더불어 건강한 가족, 건강한 사회 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강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다정다감 가족행복학교’를 통해 부부교육 및 가족관계향상교육을 1년 간 운영하였고, 센터 접근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면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미술치료 및 가족체험 등을 제공해 한국 사회 적응 및 가족소통에 원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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