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제1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이 문화예술부문 ‘지역축제활성화공로’ 대상을 수상하고 수상소감을 하고 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은 지난 14일 광주 서구 라붐웨딩홀 2층 연회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한 ‘2018 제1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부문 ‘지역축제활성화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2018 제1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대상 최고 권위의 상이다.

▲ ‘2018 제1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에서 (사진_오른쪽)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이 문화예술부문 ‘지역축제활성화공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은 전 함평군수로 재직 시 평소 국가관이 투철하고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훌륭한 인물로 알려졌으며, 함평지역축제 콘텐츠를 개발하여 모두 성공시키는 신화를 이루고, 우리 지역이 발전하는데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은 “호남에서 최초로 협동회장 재선의 기쁨과 함께 이렇게 큰 상을 주신 점 너무 감사드리며, 이윤자 심사위원장님을 비롯한 심사위원님들과 정승현 회장님을 비롯한 언론사 모든 대표님들 감사드리고, 정말 우리 호남을 빛낼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2018 제1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2018 제1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동안 후보자 추천을 받아 12개 분야에서 4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