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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UAE 원전 2.3호기 콘크리트 공극 발견”..2018년 말까지 보수2, 3호기 보수 작업, 준공일정 영향 없을 것 예상
조용영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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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8  02: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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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UAE)에 건설 중인 바라카 원전에서도 국내 원전에서 나타난 콘크리트 공극(빈공간)이 발견됐다.

17일, 한전에 따르면, UAE원자력공사(ENEC.에넥)는 품질보증 프로세스 및 엄격한 시공 감독을 통해 BNPP 3호기의 콘크리트 공극을 발견했다.
 
한전은 이에대해 “이 공극은 한전이 발견하고 바라카 원전 소유주인 ENEC.에넥이 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콘크리트 공극 발견 이후 ENEC은 건설허가 보유자로서 공식적으로 UAE원자력규제기관(FANR)에 이를 통보하였고 철저한 조사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조사 과정에는 한전과 HSJV* 뿐만 아니라, 조사결과 확인을 위해 ENEC이 자체 계약을 맺은 독립적인 콘크리트 전문가가 투입됐다.
 
한전은 이 과정 동안 FANR는 정기적으로 보고를 받았고 보수 계획 및 작업을 검토하였으며 3호기 보수는 2018년 말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바라카 원전 1호기 및 4호기는 공극이 발견되지 않았다.
 
2호기는 미미한 공극만 발견됐으며 한전과 ENEC이 조사를 완료 하고, 보수계획의 내부검토가 진행 중이며 FANR는 보수계획 및 후속보수작업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전은 2, 3호기 보수 작업은 준공일정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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