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문화/스포츠
완도의 명산 상왕산의 가치를 드높이다!산지 정화 및 상왕산 알리기 활동 펼쳐
명지연 기자  |  jsung0120@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2.24  17:47:2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 완도읍 뒷편으로 자리잡은 상황산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다가오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24일 신우철 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왕산을 정화하고 상왕산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완도의 명산인 상왕산(象王山)은 해발 644m로 완도의 크고 작은 섬,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산 초입부터 정상까지 난대림의 대표 수종인 동백, 붉가시, 황칠, 생달나무 등이 집중 분포하고 있고, 동백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상왕산에는 야생화 종류도 많은데 그중 ‘숲속의 요정’이라는 꽃말의 얼레지 꽃이 상왕산 전반에 걸쳐 자라고 있으며, 이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자 올해 11월 상왕산 정상부 6.5ha에 얼레지의 생육을 저해하는 조릿대 등 잡관목을 제거하기 위한 얼레지 군락지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생장 촉진은 물론 동시 개화를 유도해 내년 3월쯤 산마루에 봄의 전령사인 얼레지가 활짝 피어 생동감이 넘치는 등 상왕산의 매력이 한껏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3월, 군비 3억 2천만 원을 투자해 전망데크와 기타 편의·안내 시설을 조성했다.

추진 배경으로 첫째는 최근 타 지자체에서 이정표 정비 부실로 실종사건이 발생하는 등 산악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며, 둘째는 정상에서 다도해 풍광을 안전하게 조망할 수 있도록 하고, 셋째는 작년 7월 상왕산·상왕봉 지명 제정 및 개정에 따른 안내 시설 명칭 변경을 위한 후속 조치이다.

특히 상왕산 정상에 조성된 전망데크의 난간은 강화 유리로 설치되어 다도해 조망의 시야 확보에 따른 제약을 최소화하였으며, 4m 가량 앞으로 돌출된 바닥을 거닐면 허공에 떠 있는 듯한 짜릿함을 안겨준다.

더불어 자연 친화적 디자인을 적용한 종합안내판과 이정표는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볼거리를 제공하고, 행정안전부에서 권장하는 국가 지점 번호를 각 이정표마다 부여하여 산행 중 실종 사고 발생 시 위치 확인을 위한 나침반 역할을 해주고 있다.

   
▲ 완도군(신우철 군수)에서는 24일 상황산 알리기 등산 및 산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완도군은 앞으로 등산객들이 상왕산을 비롯한 자연휴양림, 수목원, 동망산 탐방로 등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 시설을 이용객 편의 중심으로 연계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상왕산 내 관음사지, 숲 가마터, 황장사바위 등 역사문화 자원을 지속적으로 보존·관리하여 산림관광 자원의 가치 증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