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목포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유)나눔대표이사 박정자(사진 우측에서 두번째)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유)나눔(대표이사 박정자 사진 우측에서 두번째)이 지난 12월 20일(목) 목포영산재에서 개최한 ‘광주전남지역 창업보육인의 밤‘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유)나눔의 이번 수상은 지역 농가의 판로개척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지역 우수 창업보육센터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창업지원기관과 입주기업들의 상생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전남지역 25개 창업보육센터의 약 500개 입주기업 가운데 신기술 우수 기업 4개사와 창업보육 유공자 4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목포대 창업지원단 이석인 단장은 “지난 12월 11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행복한밥상이 장관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입주기업들의 연이은 수상 소식에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우수한 입주기업과 산학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앞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