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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최고 품질의 쌀 육성위한 평가회 개최신품종 개발과 농가 안정적인 소득 향상 기대
명지연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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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28  09: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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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 4가지 품종에 대한 미질 평가 및 시식회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전남농업기술원 벼 품종 육종 전문가와 군 관계자, 군 의원, 농협조합장, 소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가지 품종에 대한 미질 평가 및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식회는 최근 경기미를 능가하는 품질의 신품종들이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됨에 따라 완도의 환경에 맞는 신품종 쌀을 재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식미 평가는 밥맛이 좋다고 알려진 품질비교 기준 품종 ‘히또메보레’와 완도군 브랜드 쌀인 ‘미품벼(자연그대로미)’, 전남의 신품종 ‘조명1호(전남3호)’, ‘새청무(전남6호)’ 등 4개 품종을 비교 평가하였고, 가장 밥맛이 뛰어난 품종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실시했다.

소비자들의 평가 결과, 밥맛이 가장 좋은 쌀로 ‘조명1호’가 꼽혔고 그 뒤를 ‘미품벼’가 이었으며 ‘새청무(전남6호)’와 ‘히또메보레’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완도군에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신품종 발굴과 완도 쌀 미질 향상을 통해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향상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완도군 농업기술센터 김준열 소장은 “완도 자연그대로미(米)가 말레이시아에 수출되고 있는데 군은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 맛있는 쌀을 제공하고,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에서는 해풍과 오염되지 않은 토양, 깨끗한 물, 유용 미생물 등을 이용한 자연그대로 농법을 강조해오고 있으며, RPC(미곡종합처리장)의 장비를 최신으로 교체하는 등 현대화사업을 실시하여 미질이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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