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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가학산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등록2020년부터 운영비 국비 지원, 다양한 프로그램 확충 기대
명지연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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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7  14: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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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가학산 유아숲 표고버섯 체험

해남가학산자연휴양림 내 조성된 유아숲체험시설이 정식 유아숲체험원으로 등록됐다.

유아숲체험원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입지조건과 운영 프로그램, 전문 운영인력 등 법적 등록기준에 대해 서류 및 현지 실사를 거쳐 산림청장이 등록하게 된다.

가학산 휴양림 유아숲체험원은 지난 2015년 조성돼 2016년부터 전문 유아숲 지도사 2명을 배치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유아숲체험원 등록으로 2020년부터 유아숲 지도사 인건비 등 운영비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따라 유아숲 교육뿐만 아니라, 일반인, 장애우, 중학교 자유학년제 등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관계기관과 협력해 유아숲 지도사, 숲 해설가, 산림치유 지도사 등 산림분야 전문 일자리 양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해남가학산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은 갈참나무, 상수리나무 등 다참나무류가 산재해 있고, 다양한 식물관찰 프로그램과 계절별로 방향식물 심기, 야생화 물들이기, 숲 밧줄놀이, 자연물 조형만들기, 야생동물 관찰하기 등 실외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숲 교육은 창의력 향상과 인성 개발, 야외 숲 놀이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등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참여인원 또한 2016년 1,310명에서 2018년 3,742명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유아들이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수 있도록 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내 유아숲체험원은 총 14개소로 국립유아숲체험원이 2개소, 시군이 운영하는 공립유아숲체험원이 11개소, 민간 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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