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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디지털 TV를 보면서 눈이 밝아졌다며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지난 5일 곡성군 석곡면 한 경로당의 모습이다.
(유)창조산업 오봉순대표는 디지털TV 16대를 올 상반기에, 11대는 5일 석곡면 경로당에 기증해 석곡면 관내 전체 경로당에서 선명한 디지털TV 볼 수 있도록 했다.
오대표는 올해 말 모든 지상파 TV가 디지털방송으로 전환된다는 것을 알고 고향인 석곡면 모든 경로당에 최신식 디지털TV를 공급했다.
오봉순 대표는 “동절기에 경로당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어르신들이 선명한 디지털 TV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한 것이다.”며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새 TV를 보시면서 고마워하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흐뭇하다.”며 “날씨도 추운데 이런 훈훈한 미담이 더욱 많아지는 따뜻한 연말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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