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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서구의회 의원 |
광주 서구의회(의장 강기석)는 13일‘숭고한 5·18 민주화 정신을 부정하는 망언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의원 성명서를 통해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망언은 5.18 민주영령들이 이루어낸 민주 대업의 명백한 역사적 사실의 날조이자 군부독재에 맞서 광주시민이 피 흘려 지켜내고 국민들이 이룬 위대한 민주주의 역사를 모독한 참담하기 그지없는 ‘역사 쿠데타’이다.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임을 부정하는 민주주의의 대한 도전이자 그 숭고한 역사를 훼손하려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다”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성명서는 이어“민주주의의 근본을 부정하는 국회의원을 제명하고 그 자격을 박탈해야 하며 ‘색깔론“과 ’분단고착화 프레임‘으로 국민들을 나누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행태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 는 점을 강조하면서 망언 관련 발언자들에게는 광주시민과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서구의회 강기석 의장은 반역사적인 사태를 촉발한 망언 관련 발언자들이 형사 처벌되고 반민주, 반민족 ,반의회적인 5·18 역사 왜곡자들이 두 번 다시 발붙일 수 없도록 관련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8일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이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에서 “5·18은 폭동” “전두환은 영웅” “5·18 유공자는 괴물집단”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고,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이 같은 망언에 대해‘역사적 사실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라고 말하면서 논란을 확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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