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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은행 우수아파트인 금호동 호반리젠시빌 5차 지하주차장에 고효율 LED등을 설치되어 있다. |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관내 탄소은행 우수 아파트 6곳을 대상으로 단지 내 지하 주차장과 승강기 내부 등 공동 이용시설을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서구가 지난 9월 광주시 주관 ‘2012 탄소은행 운영’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원받은 사업비 4천만원으로 추진하였다.
서구는 탄소은행 우수아파트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 탄소포인트 시스템(www.cpoint.or.kr)에 가입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세대 참여율이 높은 아파트 6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현지실사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단지 내 지하주차장을 비롯한 승강기 내부, 아파트 출입구 등에 저효율 조명을 고효율 LED 형광등으로 교체했다.
서구지역 탄소은행 우수 아파트는 ▲금호동 호반 5차 ▲동천동 동천마을 6단지 ▲쌍촌동 백일대주아파트 ▲금호동 삼능공간 ▲내방동 해태아파트 ▲화정동 신동아아파트 등 모두 6곳이다.
탄소은행은 가정 내 온실가스 감축운동의 하나로 최근 2년간 평균 사용량보다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을 절감한 세대에 포인트를 주는 제도다.
쌍촌동 대주아파트 주민 정모(여⋅43세)씨는 “밤늦은 시간 지하주차장에 들어가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밝고 깔끔하게 달라진데다 공용 전기료까지 줄어든다니 탄소은행 가입을 너무 잘한 것 같다”며 “앞으로는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흐뭇해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까지 최근 3년 연속 탄소은행 운영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보조금 1억 4천 4백만원을 지원받아 탄소은행 우수아파트에 대해 세대별 절전용 멀티탭 지원과 고효율 LED등 교체사업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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