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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 구전자원발굴로 지역문화 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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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0.24  18: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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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서삼석)은 농촌과 농업의 지속성을 유지하고 지역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나날이 사라지고
단절되어 가는 농촌 전통 지식자원을 조사하고 발굴해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보존해야 한다는 취지하에

시범적으로 무안군 청계면 월선리 일대에서 마을구전자원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부터 마을주민과 분야별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된 협의회가 마을자원조사에 착수해
전문가 몫으로 떠넘기지 않고 마을주민이 주인의식을 갖고 마을의 자원과 역사를 열심히 찾아 나섰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마을구전자원조사의 중점은 향토자원조사, 마을전래음식조사, 마을약초조사, 나의 생애사, 마을스토리
텔링 등 5개분야를 조사, 발굴하고 자료화(DB)하여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마을자원조사가 마무리 되는 12월에는 1년동안 조사하고 발굴된 소중한 마을자원을 마을분들을 모시고
마을 전래음식 재현 및 분야별 마을자원조사 발표회를 갖고 마을분들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문화는 작게는 지역문화지만 넓게는 민족문화의 고유성을 담보하는 한국문화의
전형이다”며 “지역민의 삶과 문화가 총체적으로 표현된 마을자원조사를 토대로 마을 소득화와
연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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