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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6일 오후 순천 아랫장에서 열린 카드 수수료 ZERO ‘제로페이- 전남’ 선포식에서 가맹점 신청서를 전달 받고 있다. (왼쪽부터) 조계훈 전남소상공인연합회 순천지회장, 이재홍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한승주 전남상인연합회장 |
전라남도는 26일 순천 아랫장 전통시장에서 ‘제로페이-전남’ 제도의 본격 시행을 알리는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전라남도는 이날 선포식 행사에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광주은행, NH농협은행, 전남상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제로페이-전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행정기관은 제로페이 제도의 조기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종합적인 지원에 나서고, 금융 및 기관단체는 가맹점 신청 접수와 가입 독려 등 가맹점 모집에 노력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전남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직접 접수한 가맹 신청서 500개를 전라남도에 전달하고, 순천 아랫장 전통시장을 ‘제로페이-전남 상생 전통시장’으로 지정하는 현판 제막식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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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남도지사, 허석 순천시장, 이재홍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서옥원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등 참석자들이 26일 오후 순천 아랫장에서 열린 카드 수수료 ZERO ‘제로페이- 전남’ 선포식에서 상생 전통시장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
전남지역 금융기관인 광주은행과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0억 원 규모의 특별 출연도 약속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제로페이-전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맹점 확보와 사용자 확대가 제로페이 성공의 관건인 만큼 2월부터 시군, 유관기관, 협회단체 등과 협업해 상반기 중으로 전체 가맹 대상의 30% 가입을 달성하고 도내 이용자 확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군별 밀집도와 이용도가 높은 상점가 및 전통시장을 제로페이 거점지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공공서비스 할인행사와 각종 인센티브 등 유인책 개발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제로페이-전남의 조기 안착으로 도내 소상공인들이 카드 수수료 부담 없이 경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도 차원의 다양한 소상공인 시책을 발굴, 지원해 소상공인이 행복한 전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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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6일 순천 아랫장에서 열린 ‘제로페이-전남’ 선포식에서 제로페이로 물건을 구입하고 있다. 제로페이는 구매자가 물품을 구매하고 QR코드를 스캔하면, 사용자 계좌에서 소상공인 계좌로 직접 이체되는 간편 결제시스템으로 카드 수수료가 없다. |
제로페이는 정부에서 주관해 개발도입한 모바일 결제시스템이다. 소비자가 QR코드를 찍으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돈이 이체되는 직거래 결제 방식이다.
전라남도는 ‘제로페이’가 시장에 정착되면 연간 매출액 8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에게는 결제 수수료가 전혀 없어 영업수익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자에게는 소득공제 40%와 공공시설 이용 시 다양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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