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문화/스포츠
광양매화축제, 과거와 미래 잇는 역사와 상생 메시지 담아 고품격 서막 연다차(茶)와 윤회매(輪回梅), 구구소한도(九九消寒圖), 섬진강 어린 연어 방류
조용영 기자  |  jsung0120@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2.28  13:26:2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 광양시는 3월 8일 제21회 광양매화축제의 특별한 서막을 연다(어린연어방류)

광양시가 오는 3월 8일(금) 오전 10시,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꽃축제인 제21회 광양매화축제의 특별한 서막을 연다고 밝혔다.

광양, 구례, 하동 3개 시군의 영호남 화합행사를 개막식으로 대체하는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정인화 국회의원, 정현복 광양시장과 김순호 구례군수, 윤상기 하동군수를 비롯한 지역민 200여 명이 함께 참여한다.

“매화꽃 천국, 여기는 광양” 이라는 슬로건으로 3월 8일(금)부터 3월 17일 (일)까지 열리는 광양매화축제는 개막선언에 앞서 ‘차(茶)와 윤회매(輪回梅)의 만남’, 광양시립합창단 공연 등 은은하고 향기로운 프로그램으로 오감을 연다.

   
 

윤회매(輪回梅)는 조선시대 이덕무 선생이 잠시 피었다 지는 매화를 밀랍으로 만들어 차(茶)와 함께 사시사철 감상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꽃은 밀랍이 되고 밀랍은 다시 꽃이 되는 윤회를 상징하며, 매화문화관에서 차와 윤회매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광양, 구례, 하동 3개 시.군 어린이들이 완성할 구구소한도(九九消寒圖) 퍼포먼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구소한도는 선조들이 동지(冬至)로부터 9일을 단위로 9번의 추위가 지나면 봄이 온다는 뜻으로 81송이 매화를 하루 한 송이씩 칠해가던 소망과 기다림의 미학으로, 꿈을 상징하는 어린이들이 완성할 구구소한도는 진정한 봄의 선언이다.

축제를 널리 알리고, 동참을 권유하는 다압면 풍물단의 흥겨운 길놀이로 축제가 고조되는 가운데 ‘어린 연어 방류’를 위해 섬진나루터로 이동한다.

모천회귀성(母川回歸性)을 가진 연어를 3개 시군의 참석자들이 함께 방류하는 것은 남도의 젖줄 섬진강의 생태와 미래의 가치를 보존하는 일이고 영호남의 화합과 상생을 이어가는 길이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몸짓으로 구구소한도가 완성되고, 고사리 손에서 생의 자유를 얻은 어린 연어들이 다시 섬진강으로 돌아오길 고대하는 마음은 봄이 가장 먼저 오는 도시,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젊은 도시 광양의 밝은 미래다.

   
 

이화엽 관광과장은 “문향(文香)과 매향(梅香) 그리고 시공을 초월한 화합과 상생의 메시지를 두루 담은 고품격 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태동의 도시 광양의 매력을 한껏 만끽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