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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진 "100주년 3.1절을 맞이하며"전남도민일보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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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1  01: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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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규진 취재본부장
3.1절! 나라없는 슬픔을 가녀린 몸짓과 초연의 함성으로 한손엔 태극기를 움켜쥐고 함께 외치던날. 하늘과 땅은 우리의 희망과 소원을 온 세상과 후세에 울려퍼지게 했다.

대한민국 의 상징, '태극기' 저마다 국경일이 되면 가정. 공공기관. 도로 등 곳곳에 태극기를 게양한다.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생각만해도 국경일만 되면 가슴뛰고 온 국민 마음속에는 역사속의 거울을 회상하게되며 다시한번 굳건한 맹세를 하게되는 상징일이었을 것이다.

오늘은 100돌을 맞는 3.1절기념일이다.

한해의 첫 국경일을 맞이하면서 가는곳마다,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 태극기! 우리의 가슴속 깊이 자리잡고있고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상징이기에 우리는 먼저 태극기의 어원부터 알아야 하겠다.

'조선국기','고려국기'가 '태극기' 라고 불리우기 시작한것은 바로,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을 하던 때 부터였다.

1910년 한일합병이 되어 조선에서는 '조선국기' 대신 일장기를 계양하게 되었다. 한,일합병후 국, 내외에서 지속된 독립운동은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문 낭독과 함께, 전국적으로 독립만세 운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이날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손에 '기'를 들고 나오기로 하고, 전국적으로 3월 1일 사용할 '기'를 제작하였는데, 그때'조선국기'로 부르던'기'이름을 일본인들이 알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태극기' 로 부르자고 약속을 하면서 부터, '조선국기'는 '태극기'로 새롭게 불리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상해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서는 대한민국을 자주독립국가 임을 세계만방에 선포하고 임시정부 국무회의에서 1949년 6월 29일 국기도형에 관한 제정을 발표하고 종래 불규칙적인 태극기 도형을 통일하여 태극기 양식의 작도법을 공포하였다.

이로써 대한민국 임시정부 재정 국기법 공포로 인해 '태극기'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렇듯 역사의 변환기와 소용돌이 속에서 많은 아픔과 인고끝에 세계의 한복판에 우뚝서서 우리 대한민국의 상징으로 온국민의 얼굴로 모습을 드러내고 변화 해온것이 오늘날의 자랑스러운 태극기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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