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0주년을 기념하여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애국지사들과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3.1운동 100주년 전과후를 재조명하는 행사가 2일오후 구도청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시.도민과 청년들 총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특히 노남수 위원장은 이지역 시민단체와 청년 약4,000여명으로 구성된 국제청년평화그룹(유재욱지부장)과 한국지역연합방송(나일환대표), 유엔한국학생협회가 주관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비롯하여 서삼석 국회의원,최형식 담양군수,정환담 전남대 명예교수,노희관 전남대 명예교수,김영용 4.19연합회장,종교계 인사,등과 함께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33인 지도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 노남수 위원장

국제청년평화그룹과 한국지역연합방송,등이 주최 주관하여 열린 이번행사에는 박주선 국회의원과 이정재 광주시민사회단체 총연합회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피스레터(평화를 염원하는 편지) 전달식과 33인 대표지도자 손도장 퍼포먼스,등 다체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하여 많은 시도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날 노남수위원장은 청년대표들이 읽어내려가는 평화통일선언문과 기성세대에 전하는 메시지를 경청하는 가운데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나라가 어려운 시국에 지금이라도 3.1운동 정신을 적극 계승 발전시켜 어려운 서민경제를 되살리고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과 세계속의 빛나는 한민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여 모든 국민이 잘사는 행복한 나라 건설에 적극 동참할 것을 힘주어 강조하였다.

노위원장은 삼성그룹에서 10년이상 경영혁신을 주도한 인물로써, 지난 2000년부터 참여연대활동을 시작으로 대기업의 170억탈세비리의혹 고발, 학내 총학비리와 공무원 비리척결,등 사회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각종 위험을 무릅쓰고 앞장서 왔으며, 학교운영위원장, 경찰발전위원, 광주광역시청 시민감사관, 사)반부패국민운동본부 광주추진본부장,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 총원우회장,등을 역임하고 지난2017년 제19대 대선때는 호남에서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대통령예비후보로까지 등록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노위원장의 이러한 활동은 지난2015년과 2017년에 서울국제언론인클럽,지방신문연합중앙회,등으로부터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사)광주장애인문화협회 후원회장과 사)한국숲사랑총연합중앙회 상임 공동대표,등을 맡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고 최근에는 여성,노인,장애인을 시작으로 전국민무상의료 단계적 실시를 위한 범국민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2019.4.1.일 오후2시 노대동 노인건강타운을 시작으로 전국민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