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장흥방송국지역소식
억불산 편백숲 조성 공적비 설립
장흥방송국  |  webmaster@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12.13  16:12: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장흥군은 억불산 편백숲을 조성한 모범독림가 고 손석연 선생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그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편백숲 우드랜드 내 공적비를 설립하였다고 밝혔다.

고 손석연 선생은 1918년 장흥에서 태어나 연희전문대에서 수학하고 귀향하여 후학에 헌신하였으며, 특히 1958년 억불산 자락 120ha 황무지에 편백나무, 삼나무, 소나무 등 47만여 그루 나무를 심어, 1964년 동탑산업훈장과 1967년 조림왕 포상을 받았다.

1997년 이 곳 억불산에 잠들기까지 “푸른산 아래 가난은 없다”는 일념으로 평생 나무사랑에 헌신하신 모범독림가로 임업인의 귀감이 되어왔다.

군관계자는 “황무지였던 억불산이 오늘의 ‘편백숲 우드랜드’로 다시 태어나기까지 선생께서 기울여 온 숭고한 열정이 우리들 가슴속에 오래 기억되길 바라고, 나무사랑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우게 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억불산 편백숲 조성 공적비(비문)

이 곳 우산리 億佛山(억불산) 일대는 翠崗(취강) 孫錫演(손석연)선생이 일군 수목원이다.

1918년 장흥에서 태어난 선생은 延禧專門(연희전문) 理科(이과)에서 수학하고 귀향하여 후세 교육에 헌신하였다. 평소 황페한 억불산을 안타까이 바라보던 선생은 1958년 이 일대 120ha(36만평)의 황무지를 불하받아 편백나무, 삼나무 등 47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育英(육영)에서 育林(육림)으로 이어진 선생의 땀과 열정으로 1964년 정부로부터 銅塔産業勳章(동탑산업훈장)을, 1967년에는 造林王(조림왕) 포상을 받았다. 1997년 이 곳 산자락에 잠들때까지 “푸른산 아래 가난 없다.”는 일념으로 나무사랑에 헌신한 모범 독림가로서 선생의 면모는 전국에 선양되고 추앙되었다.

황폐했던 돌산이 오늘의 「편백숲 우드랜드」로 다시 태어나기까지 선생께서 기울여 온 육림의 숭고한 열정은 이제 오래 기억하고 이어가야할 우리의 지표이다. 숲길 오르내리던 선생의 발길을 좇아 편백향 은은한 이 숲길에 그를 기리는 작은 돌을 세우다.

장 흥 군 수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장흥방송국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