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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홍이식) 동복면에서는 11일 읍애리 마을 경로당에서 2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70세가 넘은 할머니들이 마디마디 굽은 거친 손으로 정성스럽게 종이를 접고, 풀로 붙이면서 크리스마스 장식품인 리스 만들기 체험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을 주민 변양심(83세) 할머니는 “방안에 걸어놓으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집안이 환하겠다”며 “이번 주에 손주들이 오는데, 서로 가져가려고 할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동복면 자원봉사단은 장애인 가정 집수리,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코스모스 꽃길 가꾸기 등 훈훈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봉사 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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