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겨울철 모기 유충 방제 |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감염병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월동기 모기 유충 방역 소독 사업’을 시행했다.
군은 지난달 26일부터 8일까지 ‘월동 모기 유충 구제 집중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유충 구제 소독반’을 2개 조로 편성해 13개 읍·면 취약지 350개소에서 방제를 시행했다.
유충 구제 사업은 모기 유충이 고인 물 등 제한된 공간에서 집단으로 서식하는 점을 이용해 정화조, 하수구, 물웅덩이 등 모기 유충 서식지에 구제약을 집중적으로 살포해 모기를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사업이다.
모기 매개 감염병은 일본뇌염, 말라리아, 뎅기열, 흰줄숲모기 감염병(지카 바이러스) 등이다. 성충 암 모기 한 마리는 약 200여 개의 알을 평생 6~7회 정도 산란한다. 유충 한 마리를 구제하면 1200마리의 모기를 구제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지카 바이러스는 예방백신이 없어서 모기 방제가 가장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유충 구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주민들도 거주지 주변의 물웅덩이 제거, 폐타이어와 폐화분 등 물이 고일 수 있는 곳의 환경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 관리 담당자(☎379-5343)에게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