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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pd의 미식기행,목포' 책 표지 |
한국의 ‘맛’의 진수, 목포의 별미를 소개하는 책이 발간되어 ‘북 콘서트’를 연다.
이 행사는 14일 오후6시부터 8시까지 편안한 숙박시설, 목포별미, 문화예술 컨텐츠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인 ‘목포 1935’에서 개최되며, 책 제목은 ‘세 PD의 미식기행, 목포’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득 시장을 비롯한 목포시 관계자, 책의 저자인 다큐 PD 3명, 조경만 목포대학교 교수, 책에 소개된 맛집 대표 등 50여명이 참여한다.
이 행사는 책 내용 낭독, 목포 역사와 문화를 음식에 접목한 책의 내용 소개, 목포가 가진 맛과 멋에 대한 토크, 아코디언,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문화잔치로 진행된다.
책의 저자 3명은 손현철, 홍경수, 서용하 PD다.
손현철 PD는 서울대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1994년 KBS에 입사해 특집 ‘섬마을 귀향길, 목포여객선 터미널’ ‘영산강 아파트형 고분의 미스터리’ 등을 제작하면서 목포음식을 맛봤다.
홍경수 PD는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1995년 KBS에 입사하여 2004년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받았고, 2011년 미국 국제에미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서용하 PD는 KBS에 입사후 다큐멘터리 ‘차마고도’를 제작하여 호평을 받은 저명한 PD다.
이들 3명은 이 책을 통해 가슴 답답한 중년의 ‘힐링푸드’ 홍어, 일제강점기 부두 노동자의 눈물이 담긴 ‘콩물’, 귀족 물고기 ‘민어’, 목포 생선의 왕자 ‘조기’,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갈치’를 비롯하여 낙지, 생장어탕, 준치, 꼬리곰탕 등 목포의 멋거리를 역사와 문화에 오롯이 버물려 맛깔스럽게 소개했다.
요즘 여행의 트랜드가 다양한 볼거리에서 이제는 맛을 느끼기 위해 떠나는 여행이 늘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최초로 발간되는 미색기행 책인 ‘세 PD의 미식기행, 목포’ 는 항구도시 목포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맛’을 선보임으로써 맛을 찾아 떠나는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중요한 매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한국의 맛을 대표하는 목포의 ‘맛’이 책으로 발간되면서 목포의 별미를 느끼고자 하는 관광객들이 목포에 대거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친절, 청결, 정성어린 자세로 손님을 맞이하고 대접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맛의 고장으로서의 대표성을 자랑하는 지역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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