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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역사의 심판대 앞에 선 전두환의 추악함에 분노한다"
신정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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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1  18: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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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2019년 3월 11일 월요일 5.18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해 故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전두환이 1980년 5월 이후 39년 만에 역사의 심판대 위에 섰다.

천인공노할 범죄자 전두환은 광주시민을 비롯한 국민에 의해 세워진 역사의 심판대 위에서 마지막까지 추악한 행동을 반복했다.

전두환은 80년 5월 광주에서 계엄군에 의해 자행된 민간인 학살과, 헬기 기총소사, 차마 말로 표현하지 못할 잔혹한 범죄에 대한 마지막 참회의 기회를 날려버렸다.

법정에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내 뱉은 ‘이거 왜 이래?’라는 외마디 발언과, 법정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꾸벅꾸벅 졸기까지 한 전두환의 태도는 괴물의 모습 그 자체였다.

80년 광주의 진실을 명확히 밝히기 위한 여정은 이제 시작이다.

반성과 참회를 모르는 추악한 독재자와, 5.18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두려워하는 국가부정 세력을 심판하기 위해 우리는 더욱 견고하게 힘을 모을 것이며, 지치지 않고 나아갈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강력하게 주장한다.

법원은 전두환의 행위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부정하는 추악한 범죄임을 인지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엄중한 판결을 내려 이 땅에 정의가 살아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이 곧 대한민국의 정신임을 확인하며, 80년 5월 광주의 역사를 왜곡하고, 거짓뉴스를 퍼뜨리는 세력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응분의 책임을 지울 것이다.

이와 함께 5.18의 명예를 훼손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의 의원제명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80년 5월 광주의 진실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언제나 광주시민과 함께할 것이다.

2019. 3. 11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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