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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무안 황토골 난꽃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유정희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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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4  13: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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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 황토골 난꽃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2019년 무안 황토골 난꽃축제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무안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어 3,000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제16회 전라남도 난 연합회 전시회 및 제 9회 무안 난 연합회 황토골 난꽃축제와 동시에 개최되어 무안승달난우회를 비롯한 전라남도난연합회 22개 난우회 소속 회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자화, 주금화, 홍화, 황화 등 600여점과 수석 50여점을 선보여, 난의 고결한 자태와 빼어난 기품을 주민들의 볼거리로 제공했다.

최근 따뜻한 봄날임에도 미세먼지로 불편을 겪는 날이 많았지만 청초함과 신비함을 담은 각종 난들이 출품되었고, 난 꽃의 그윽한 향기가 가득한 전시장에는 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상작으로는 이낙구(무안승달난우회) 회원의 홍화소심(청홍소)이 많은 난 동호인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그 외 출품작 30점이 수상했다.

임이수 무안난연합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난우 회원들의 출품 난 거래 규모는 황화 등 24점 4천 8백 여만원으로 난 산업이 새로운 변화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우리지역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향후 난이 취미가 아닌 새로운 소득산업으로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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