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문화/스포츠
신안군 공직자, 지역출신 작가의 문학작품으로 독서운동 전개
유정희 기자  |  jsung0120@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19  16:31: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 도서작품 표지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모든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출신 작가의 문학작품으로 독서운동을 전개하여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내 고장 알림이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해당 문학작품은 신안군 증도 출신인 이진숙 작가의 장편소설 『700년 전 약속』으로 전남 신안 앞바다의 해저유물 발굴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700년 전, 중국 저장성 칭위엔을 출발하여 일본으로 향하던 범선이 풍랑을 만나 증도 앞바다에서 침몰하고 만다. 당시 범선에 실려 있던 무역품들이 갯벌 속에서 잠자다가 700년 만에 도자기 하나가 올라오면서 고요하던 섬이 발칵 뒤집힌다. 당시 증도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백자접시에 새겨진 시(詩) 한 편을 모티브로 해서 소설 『700년 전 약속』이 완성되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 작품을 각 실과소 및 읍면별로 배부하여 모든 공직자들이 순차적으로 독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언급하면서 신안군립도서관에도 일부 비치하여 지역주민들과 이용자들이 언제든지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작가는 신안 증도 앞바다에서 나온 유물이 신안에 단 한 점도 전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해서 안타까운 소감을 피력했다.

그러면서도 지난 15일 신안군과 국립박물관간의 업무협약을 통한 신안군 문화유산보존 활용 방안, 신안 해저 유물을 전시 할 수 있는 공간 확보 방안 등에 대한 협의 내용은 우리지역의 문화관광사업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 세계적인 서양화가 김환기, 민중작가 홍성담을 포함한 지역 작가 작품을 기반으로한 1읍면 1미술관 프로젝트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지를 다짐했다.

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이번 독서운동과 관련하여 “우리 지역과 관련된 역사적인 사건의 문학작품을 모든 공직자들이 탐독함으로써 지역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