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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 세지 출신 향우, 고향에 구급약품 기탁 |
나주시 세지면은 지난 25일 지역 출신 향우 김경수 씨로부터 2,300만 원 상당의 구급약품을 기증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목포 용당동 소재 초당약국을 운영하는 김 씨는 이날 종합감기약, 소독약, 상처 연고, 파스, 밴드 등 일상에 유용한 상비약을 기탁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내보였다.
김 씨는 “경로당에서 하루 시간 대부분을 보내시는 마을 어르신들이 맘편히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매년 상, 하반기 구급약품을 정기 기탁하겠다.”고 약속,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세지면은 이날 기탁된 구급약품을 마을 경로당 33개소에 전달했다.
이덕민 면장은 “타지에서도 애틋한 고향 사랑을 실천해주신 김경수 님께 감사드린다.”며, “향우의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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