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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맑은 공기 가득한 황룡강 미래 위해 나무 심어요”29일, 제74회 나무심기 행사 개최...미세먼지 저감, 환경정비로 일석이조 효과
조용진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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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7  13: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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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심기 행사,김영일 장성군산림조합장(좌) 유두석 장성군수(우)

장성군이 오는 29일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하기 위해 황룡강변에서 공직자와 산림조합 관계자, 임업후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회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장성읍 미락단지 맞은편 황룡강 제방을 따라 약 240여 주의 산수유를 식재할 예정이다.

군은 2015년부터 꾸준히 황룡강 일원에 옐로우시티 조성의 일환으로 황설리화, 개나리 등 황금빛 수종을 식재해오고 있다. 이번에 식재될 산수유 나무가 더해지면 황룡강변은 내년부터 1월 황설리화에서 3월 산수유와 개나리로 이어지는 노란꽃강이 사계절 내내 연출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황룡강변에 심어진 황금느릅나무

유두석 장성군수는 “한 그루의 나무도 많은 고민을 하며 심어야 한다”며“나무가 성장하는 수 년 뒤, 수십 년 뒤를 상상하며 미래 장성에 어울리는 나무를 심어오고 있으니 황금빛으로 물들어갈 황룡강의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장성군은 올해 88ha의 면적에 편백, 목백합, 상수리 등 26000여 주의 수목을 식재하는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사회단체에 황금느릅, 호두나무 5000주를 공급하는 ‘내 나무 갖기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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