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뉴스현장
완도군, 4월의 해양치유 식품으로 ‘조피볼락’ 우럭 선정함황아미노산 풍부하여 간 기능 향상 및 피로회복 탁월
명지연 기자  |  jsung0120@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31  14:43: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4월의 해양치유 식품으로 조피볼락(우럭)을 선정했다.

조피볼락은 쏨뱅이목, 양볼락 과에 속하고 흔히 우럭으로 불리고 있으며, 간 기능 향상 및 피로회복에 효과가 뛰어난 함황아미노산의 함량이 1,198㎎/100g으로 다른 어류에 비해 월등히 높다.  특히 우럭은 예로부터 맛이 뛰어나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물고기 중 하나였다고 전해진다.

   
▲ 조피볼락(우럭)

정약전이 쓴 자산어보에는 우럭을 색이 검고 암초 밑에나 그늘진 어두운 곳에서 서식한다 해서 검어(黔魚)라 했고 완도에서는 ‘검쪼구’라 부르기도 한다.

유럽에서는 암초 주변에 산다하여 ‘록피쉬’ 또는 머리 쪽에 날카로운 가시가 돋아 있어 ‘스팅피쉬’라고도 부른다.

우럭은 광어와 함께 가장 많이 양식하는 어종 중 하나로 전남 완도에서는 24개의 어가에서 대량으로 양식하고 있다.

우럭을 재료로 하는 요리는 매우 다양한데 지방질이 적어 담백하고 육질이 탄탄해 회감으로 최고이며, 회를 뜨고 남은 뼈는 매운탕이나 싱싱한 생미역을 넣고 맑은 국물의 탕을 끓이면 속 풀이에 그만이다.

뿐만 아니다. 큰 우럭을 푹 고와서 끓인 어죽은 자양강장에 으뜸인 음식으로 꼽고, 햇볕에 물기 없이 말랑말랑하게 말린 우럭을 쌀뜨물과 무, 파, 다진 마늘을 넣고 푹 끓인 젓국은 그야말로 별미다.

반 건조한 우럭에 묵은 김치를 넣고 조린 우럭 조림은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인기가 높다.  완도 어민들은 우럭을 봄볕 아래에서 미네랄이 풍부한 해풍으로 반 건조 또는 완전 건조하여 판매하고 있다.

한편, 4월부터 완도 바닷가에는 우럭 낚시로 손맛을 느끼고자 하는 낚시꾼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