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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맛있는 목포, 전국 최초 맛의 도시 선포식 개최4월 12일 서울에서 목포 음식 전국화에 나선다
유정희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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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1  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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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의 도시 선포식 개최( 목포대교,유달산)

목포시가 목포 ‘맛’의 전국화에 나선다.

시는 오는 4월 12일 서울에서 중앙 언론사와 국내 유명셰프, 관광업계 관계자 등을 초청해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뛰어난 맛에 비해 알려지지 못했던 목포 식재료와 음식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맛’ 브랜드를 선점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국 최초로 맛의 도시를 선포할 계획이다.

목포는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지리적 위치 덕분에 신선하고 맛있는 식재료들이 풍부하다. 서남해 청정바다와 미네랄이 풍부한 갯벌, 비옥한 농토에서 자란 농수산물은 섬세한 손맛이 더해져 게미진 목포음식이 된다.

최근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대가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하고 있는 가운데 5월 개통을 앞둔 목포해상케이블카와 함께 남도 맛 본거지인 목포의 음식은 또 하나의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는 목포의 맛을 브랜드화하고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 작년 10월 맛의 도시 전담팀을 신설하고 특별자문단을 구성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 3미 민어회

그동안 종합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고, 대표 음식개발 및 상품화 방안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추진해 왔다.

또, 목포음식을 대표할 수 있는 ‘으뜸 맛집’ 100곳 선정, 맛의 거리 조성, 세계가 인정한 미슐롕 셰프 목포 탐방과 이들의 신메뉴 개발, 부담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단품메뉴 공모‧선정 등을 진행했다.

시는 맛의 도시 선포식을 계기로 대한민국에서 ‘맛’하면 누구든지 자연스럽게 목포를 떠올리도록 만들어 갈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는 다양한 식재료 만큼이나 그 맛도 다양하다. 그래서 사시사철 맛있는 도시이다. 전통적인 목포 음식은 보존‧발전시키고, 새로운 음식도 개발해 더욱 풍성한 목포의 맛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번 선포식이 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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