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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백수해안도로 해당화 꽃길 정비철처한 사후관리로 명품 해당화길 조성에 박차
유정희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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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1  18: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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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영광 백수해안도로에는 ‘바닷가 꽃’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해당화가 전국 최대 규모로 자라고 있다. 영광군은 이곳 해당화 군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해당화 군락지 결주 구간 보식작업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영광 백수해안도로 해당화는 지난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식재한 결과 우리나라 대표 해당화꽃길로 자리매김했다. 16.5km 거리에 식재한 해당화는 5,6월에 만개하여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향기를 선사하며 이후에는 빨간 열매를 맺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 백수해안도로 해당화꽃
영광군은 백수해안도로 해당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백수해안도로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매년 풀베기와 해당화 보식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꽃길주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2019년도 3월에는 일부 결주 구간을 중심으로 7,000본을 추가로 식재했다. 
 
또한 백수 해안도로에 많이 자라는 칡덩굴이 수목생육을 방해하고 도로경관을 해치고 있어 2016년부터 매년 반복적으로 칡덩굴 제거작업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인력으로 제거했던 칡덩굴을 올해부터는 약제처리 방식으로 바꾸어 칡덩굴 제거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2019년 칠산대교 개통과 칠산노을 200리길 개설 등 앞으로 만들어질 백수해안도로 주변 관광지가 해당화 꽃으로 인해 더욱 매력 있는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당화 관리에 최선을 다항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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