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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오는 10월경으로 늦춰져목포해상케이블카(주), 100% 안전 보장을 위해 개통연기 불가피
유정희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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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7  17: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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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3일 예정이었던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이 10월경으로 연기됐다.

목포시는 시행사인 목포해상케이블카(주)에서 지난 5일 오후 늦게 개통연기 불가피에 대한 내용을 개략적으로 시로 알려왔다고 밝혔다.

   
▲ 해상케이블카 조감도

개통이 연기된 이유는 주요공정인 와이어로프(직경 58mm) 연결과정에서 일부분 미세한 풀림현상이 발생되었고 이로 인해 0.1%라도 안전상 문제발생 소지가 될 수 있다는 국외 제작사 의견에 따라 총 연장 6.46km의 와이어로프를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는 것이 사업 시행사인 목포해상케이블카(주)의 설명이다.

현재 시행사에서 와이어로프의 제작주문을 한 상태이며 앞으로 제작기간 3개월, 설치 1개월, 시운전 1개월, 총 5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4월 8일 오전 11시에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목포해상케이블카(주) 대표이사가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목포해상케이블카 이미지

목포시는 100%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개통연기를 수용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며, 와이어로프가 제작되어 납품되는 시점까지 전체 시설물에 대해서 목포시 안전관리자문단 등 전문가를 활용한 전체적인 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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