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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한방(韓方) 난임교실 운영‘호응’출산을 희망하는 가정이 자녀를 가질 수 있도록
김한식 기자  |  rlagkstlr@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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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2.20  13: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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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신대 한방병원 조성희 교수가 한방으로 풀어보는 난임에 대해 강의하는 모습

우리나라 평균 출산율이 1.2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난임부부를 위한 특별한 강의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서구 보건소에서는 임신이 쉽게 되지 않는 난임 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韓方) 난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실은 동신대 한방병원 조성희 교수를 초청해 한방으로 풀어보는 난임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치료과정에서 생기는 각종 궁금증 해소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서구는 난임 극복과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다음달 중에 원광대 한방병원, 동신대 한방병원, 대웅 한방병원, 청연 한방병원 등 4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어 한방치료와 첩약을 지원하는 난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한의약을 통한 난임사업에 대한 인프라 및 자료 구축에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확립을 위해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찾아가는 출산장려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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