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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도, 청렴! 공직자가 지켜야할 최고의 자세!광주지방보훈청 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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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3  22: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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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도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할 최고의 자세이자 기본 덕목이다.

청렴의 국어사전적 의미는 '성품과 행실이 맑고 깨끗하며 재물 따위를 탐하는 마음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예나 지금이나 청렴은 올바른 시대정신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언어이다.

공무원이 스스로 청렴해야 건강한 공직사회가 유지되고, 더 나아가 국민들의 모범이 되어 부패로부터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은 직업 특성상 부패에 노출이 되어 있기 쉽고, 여기서 일부는 그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현실과 타협하기도 한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우루과이 제40대 대통령인 호세 무이카(1935년생)는 1960년대 도시게릴라 출신의 전사로 1970년대 우루과이의 군사정권 시절에 14년간 수감되었고, 그 후 정치인의 길을 걸어 2009년 우파 정권에 대항하여 국민들로부터 52%의 지지를 받은 후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재임기간 동안 공식적인 그의 재산은 1987년형 폭스바겐 비틀 한대가 전부이며, 주식이나 통장 하나 없는 대통령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선 된 뒤에도 대통령 궁에서 거주하지 않고 상원의원인 아내와 조그만 아파트에서 출퇴근 하며 월급 대부분을 무주택자들을 위한 주택건설에 기부를 하는 등 국민들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하고 2015년 3월에 대통령의 임기를 모두 마쳤다고 한다.

“가진 것이 조금밖에 없다고 해서 빈곤한 사람이 아니다. 끝없는 욕망과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해도 결코 만족할 수 없는 삶을 사는 사람이 곧 빈곤한 사람이다.”라고 한 말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윗 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우리나라 속담처럼 호세 무이카 대통령은 공직자들이 지녀야 하는 청렴의 기본자세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제 국민들이 공직자를 바라보는 시선은 엄정하다. 청렴은 국가경쟁력이며, 공직자 개개인이 반드시 구비하여야 할 필수능력이 된지 오래이다. 어제의 관행이 오늘의 범죄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여야 하며, 청렴한 사회의 시작, 공직자 뿐만 아니라 국민 개개인의 작은 노력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광주지방보훈청에서도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생활 속 청렴을 위해 청렴결의대회, 전직원 자필 청렴 서약하기, 청렴데이 지정운영, 청렴 자가진단, 대국민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생활 속 청렴을 실천하고 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하신,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대하는 보훈공무원은 대한민국 그 어느 부처보다 청렴해야 한다. 국가유공자의 삶 그 자체가 청렴한 삶이기에 더욱 더 청렴해야 한다.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청렴의 내재화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진정으로 청렴한 보훈공무원으로 인정받고 국민이 바라는 공직자가 되기 위해 광주지방보훈청 모든 공무원은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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