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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12일 나주 광주·전남혁신도시를 방문, 전라남도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전남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이해찬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와 서삼석 전남도당 위원장은 이날 오전 나주 한국전력공사에서 전남도 김영록 지사와 도 실·국장, 당 소속 시장·군수 등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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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남해안신성장관광벨트 조성, 한전공대 설립 등 현안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
민주당 지도부는 남해안신성장관광벨트 조성, 산업위기지역 지정 연장, 한전공대 설립 등 전남 현안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사업인 남해안신성장관광벨트 1단계 사업과 수산식품 수출 단지 조성에 대해 “앞으로 전남 신성장에 큰 축이 사업”이라며 “이를 잘 살려 국가 신성장축 육성사업에 전념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된 목포·해남·영암은 5월 (지정) 만기가 도래하는데 정부와 협의해 연장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전공대 설립과 관련, “저도 교육부 장관을 해봤지만 대학이 특성화되지 않으면 오래 발전하지 못한다”며 “전남의 숙원사업인 한전공대가 에너지 중심 특성화 대학으로 잘 발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전이 먼저 학교를 만들어놓고 정부가 지원하는 절차를 밟는 것이 간편하고 진도가 빨리 나갈 것”이라며 “정부 측에 이야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삼석 도당위원장은 “전남이 안고 있는 포괄적인 문제들 중 큰 관심사는 주요 농작물 최저가격 보장과 아직 결정되지 않은 2019년 쌀값”이라며 “농민들이 원하는 수준에서 조속히 매듭지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어 “생활형 SOC사업의 하나인 ‘어촌 뉴딜 300’ 사업이 신안군과 같이 해안선이 많은 완도, 진도, 장흥, 강진, 해남, 고흥 쪽에 많이 배정되었으면 한다. 신안의 경우 천사대교 개통만으로 섬 주민 교통난 해소 역부족이다”며 “ 흑산 공항 건설에 협조요청드린다”고 건의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올해 전남 지역 발전에 획을 긋는 성과가 있었다. 문재인 정부 지역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전남 사업이 대거 반영되었고, 예타 면제로 2조9천억원에 달하는 정부 지원을 이끌었다”며 글로벌 에너지 연관사업, 바이오 메디컬 사업, 드론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에 대한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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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열록 전남지사가 지역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있다. |
이어 허 석 순천시장이 잡월드(Job World) 조기 건설 지원을 요청한 것을 비롯, 시장·군수들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진입도로 개설 등 각 시·군별로 40여 건의 현안사업 국비반영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이해찬 대표와 박주민·박광온·김해영·남인순·이수진·이형석 최고위원과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윤후덕 예결위 간사, 서삼석 도당위원장과 우기종·주철현·정기명·서갑원·신정훈·이용재·김승남·윤재갑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당 소속 자치단체 시.군에서는 허석 순천시장. 강인규 나주시장. 이승옥 강진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김산 무안 군수. 김준성 영광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이동진 진도군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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