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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의 명량대첩 현장, 해남 우수영 울돌목에서 명량역사체험마당이 오는 7월까지 열린다.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명량대첩을 널리 알리고 각종 체험을 통해서 우리 역사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되고 있는 명량역사체험마당은 매년 1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역사 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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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량역사체험마당 |
올해 체험마당은 4월 13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실시되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우수영 관광지 내에 조성된 조선시대 저잣거리에서는 전통대장간과 짚풀공예, 이순신 어록쓰기 및 탁본찍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인 우수영 강강술래 공연, 전라우수영 성문을 지키던 조선 수군의 근무교대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수문장 교대식, 우수영 부녀자들의 삶을 오롯이 담아낸 우수영 부녀농요 공연 등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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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량역사체험마당 |
특히 울돌목의 명물, 우수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인 뜰채 숭어잡이도 울돌목 바다(진도대교 교각 옆)에서 관람할 수 있다. 지난 4월초부터 시작된 뜰채 숭어잡이는 울돌목의 거센 물결을 거슬러 올라오는 숭어를 뜰채를 이용해 잡는 방법으로 인근 지역 어민들이 물때에 맞춰 고기잡이 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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