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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전라병영성축제 관광객 3만명 방문 속 성료조선시대 재현하는 다채로운 이색체험으로 방문객들 큰 호응
명지연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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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2  20: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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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강진군 병영면 일원에서 치러진 제22회 전라병영성 축제가 지난해 보다 1만여 명이 증가한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올해 치러진 제22회 전라병영성축제는 강진의 3대 대표 축제 중 포문을 여는 축제로 5개 분야 38개의 단위행사 등 가족단위 관광객의 볼거리와 아이들의 체험 콘텐츠를 확충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차전놀이

첫째 날 전라병마절도사 입성식 재현은 전문배우들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연극식 무대 진행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다. 이후 국악소녀 송소희와 함께 한 전라병영성 국악콘서트를 비롯 둘째 날에는 이승옥 강진군수와 군의장,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안녕기원 차전놀이, 궁중 줄놀이를 계승한 박회승 명인의 전통 줄타기 공연 등 다양한 기획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조선병졸 의복체험, 상평통보 환전, 병영 전투 체험(서바이벌 게임), 현대무기와 조선시대 무기 전시 등이 상시적으로 운영 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마지막 날은 전라병영성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소원을 담은 달집소원지를 태우며 막을 내렸다.

   
▲ 전라병영성축제

특히 축제 현장 곳곳에서 조선시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가 됐다. 조선시대 화폐인 상평통보를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동문과 서문의 지정된 2곳에서 환전소를 운영해 축제의 흥과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추억의 먹거리와 함께하는 조선시대 저잣거리 콘셉트의 ‘병영 난장’ 을 비롯 조선주막을 기획하여 먹거리 장터에 활력을 가했고 매출 또한 지난해 4천8백여만원에서 올해 5천9백여만원으로 상승, 지난해 대비 매출액 18%가 증가한 결과를 보였다.

   
▲ 전통줄타기

최치현 강진군청 문화예술과장은 “강진 대표 3대축제 중 처음으로 개최된 전라병영성 축제가 현장을 찾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잘 마무리 됐다. 전라병영성 축제가 지역주민 소득 창출을 비롯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큰 기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국에서 알아주는 강진 대표 축제로 자리 잡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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