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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2년 연장명현관 해남군수, 기간연장 촉구 기자회견 등 다각도 노력‘결실’
명지연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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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3  20: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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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재 지정되어 2021년 5월 28일까지 2년 기간 연장됐다.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은 특정 지역의 산업이 심각한 위기에 빠질 경우 자생력을 회복할 수 있을 만큼 특별한 지원을 일시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 지난 1월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하는 명현관 군수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으로 근로자·실직자 생계안정 및 재취업 지원, 협력업체 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 지원,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 신규 기업유치 지원 등 근로자 및 실직자, 기업에 다양한 혜택이 주어졌다.
 
지난해 5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이후 해남군은 국비 확보를 위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직접 중앙부처 방문팀을 편성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국비 유치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2018년 상습가뭄지역 용수공급시설 80억원 등 13개 사업에 191억 8,100만원을 확보한데 이어, 2019년에는 희망근로지원사업 31억 2,000만원, 부잔교·인양기설치사업 36억원 등 6개 사업에 72억 9,200만원 등 총 264억 7,300만원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 1월 고용·산업위기지역 9개 지자체장, 지역 국회의원 등과 함께 위기지역의 지정기간 연장 등 내용을 포함한 고용·산업위기지역 자립지원을 위한 특별법 국회통과 촉구 공동기자회견을 갖는 등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 이번 특별지역 지정 기간 연장을 이끌어 냈다. 
 
군은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지역경제의 조속한 회복과 친환경신산업육성, 관광산업활성화, 먹거리산업 발굴 등 지역인프라 조성사업을 꾸준히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이번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재지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회생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원사업들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대책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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