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뉴스현장
목포서 발견 후 독일입양된 청년, 친부모‧친척을 찾습니다1985년 2월 목포항동시장에서 발견, 당시 나이 2세 추정
유정희 기자  |  jsung0120@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25  14:58: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목포에서 발견되어 독일로 입양된 청년이 부모와 친척을 간절히 찾고 있다.

1985년 2월 목포 항동시장에서 발견되어 공생원(추정)을 거쳐 1985년 10월 독일로 입양된 팀 한스타인 (입양기관에서 지어준 한국명 김정빈) 씨다.

   
▲ 독일입양된 청년, 친부모‧친척을 찾습니다

그는 지난 해 2차례를 포함해 지금까지 5차례 귀국해 목포지역에 수천장의 전단을 뿌리며 애써 핏줄을 찾았지만 성과가 없었다.

한스타인 씨가 전주 홀트 재단에서 찾아낸 기록카드에 따르면 발견 일시는 '1985년 2월 4일 오후 7시 40분', 장소는 '목포 항동시장 내 충무상회 앞 노상'이다. 발견 당시 나이는 '2세'로 추정했고, 옆에 '1983년 8월 10일'이라고 적어놨다. 특기 사항에는 '상·하의 빨간 옷 착용'이라고만 기록돼 있다.

발견자는 항동파출소에서 근무하던 의무경찰인 김홍섭(당시 23세) 씨다. '김정빈'이라는 이름은 목포 접수센터인 '모세스'(현 목포공생원으로 추정)에서 지어준 것으로 추정된다.

그의 혈액형은 O형이며, 유전자 검사 결과는 사이트(www.23and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는 교육자인 양부모 슬하에서 유복하게 성장했다. 루트비히스하펜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석사과정도 마친 후 현재는 독일의 대기업인 '헤리우스 메디컬' 사 유럽지역 영업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현재 ‘한국독일입양인협회’ 대표를 맡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친부모님께 멋지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낳아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는 한스타인 씨의 바람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그와 관련한 작고 사소한 정보라도 알고 있다면 이메일 tim.hanstein@gmail.com 또는 카카오톡 아이디 tjb55 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목포시는 한스타인 씨의 노력에 힘을 더하기 위해 시 공식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를 통해서도 그의 사연을 알리고 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