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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경제 더 좋은 복지’ 담양군이 정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한 달 동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벌였다.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19일까지 한 달여 기간 동안 관내 17개 단체에서 388명이 참여해 각 읍면에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해 1160세대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올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지난해까지는 각 사회단체별로 각각 실시해오던 것을 각 읍면의 여성단체가 함께 연합 추진했다.
연말 김장 나누기 행사를 위해 각 읍면에서는 공직자를 비롯해 자원봉사자와 노인일자리사업 참가자들이 유휴농지를 활용해 배추와 무, 고추, 깨 등 김장에 사용될 재료를 직접 재배해 더 많은 이웃에게 김장김치가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김장행사가 추운 날씨 속에 난장에서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군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누고 섬길 때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빛나는 것”이라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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