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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그늘진 곳을 찾아 묵묵히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해온 복지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공공과 민간 복지영역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더 나은 복지담양’을 만들기 위해 ‘담양군 지역사회복지인 워크숍’이 열렸다.
담양군은 지난 20일 담양리조트에서 한 해 동안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온 복지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담양군 지역사회복지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최형식 군수를 비롯한 담양군사회복지협의체와 복지시설, 보육·아동분야 종사자, 노인돌보미, 복지업무 공무원 등 각 사회복지분야 구성원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과 남다른 노력을 아끼지 않은 복지시설 종사자와 36.5°사랑나눔 가게 유공자, 복지업무 유공 공무원을 표창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36.5℃의 사랑나눔가게의 행복한 담양 만들기’에 동참해온 쌍교숯불갈비 외 58개 업소 대표들이 참여해 1년 동안 모금한 성금 1천385만 여원을 장애로 고생하는 수북의 A씨 가구에 전달해 노후주택 건립비로 후원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아울러 전문 강사를 초청해 ‘더 나은 복지를 위한 사회복지인의 소진과 스트레스 해소방안’을 주제로 특별강연과 함께 지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사랑을 실천하는 대숲마을 사람들』과 우리지역 창평 출신 통기타 가수 박강수 씨를 초대해 음악을 통한 참가자들이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즐거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부대행사로 워크숍 행사장 입구에 담양 자활후견기관에서 참여자들이 만든 생활도자기 다육식물을 전시·판매해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복지인 대회는 그동안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지역 사회복지인 들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보다 폭넓은 복지기반을 확충하고 ‘더 나은 복지담양’으로 나아가기 위한 자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늘 행사를 계기로 그동안 남을 위해 베풀기만 했던 복지인들이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따뜻한 온기를 채워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토대’를 더욱 견고히 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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