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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식 서구청장과 장애인 가족 대표, 자원봉사자 대표가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
정신장애인과 가족, 그리고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뜻 깊은 송년문화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광주 서구에 따르면 지난 21일 Y웨딩컨벤션에서 관내 정신장애인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송년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한해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으로 힘들어하는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의지와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구에서 추진해 온 정신보건사업의 추진상황 및 성과보고에 이어 장기자랑과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취업 및 증상완화에 성공한 정신장애인들의 재활경험담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정신장애인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재활의지와 결속력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재활과 질병관리를 위한 약물증상 교육, 스트레스 관리, 대인관계 훈련 등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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