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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철씨(사진 왼쪽)가 하계수 반남면장에게 라면을 전달하고 있다. |
나주시 반남면 도남마을 이장 김대철씨(65)씨는 올 한햇동안 마을 곳곳에 버려진 빈병을 모아 마련한 2백만원으로 라면을 구입, 관내 26개 마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반남면에 맡겨 왔다.
2009년부터 매년 빈병을 수거해 판매한 대금으로 라면을 구입해 이웃들에 전달해온 김대철 이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환경정비도 되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틈나는대로 빈병 모으는 작업을 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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