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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을 두고 '총칼 없는 전쟁터'라고 합니다.
국회에서 여야가, 혹은 정부와 국회가 서로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장면은 어쩌면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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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승용 국회부의장 |
국회는 언제나 싸워왔지만, 언제나 '넘지 않는 선'을 지켜왔으며, 승부가 나면, 찾아가서 부둥켜안으며 축하는 못했지만, 패자는 한 발짝 물러서며, 다음을 기다려왔습니다.
갈등의 과정에서 있었던 '고소, 고발'은 취하 해왔습니다.
싸우면서도 서로의 입장과 처지를 잘 알고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정치에도 <낭만>이 있었습니다.
이제 패스트 트랙 열차는 출발했습니다.
어쩌면 '일 안하고 가만히 있는 식물국회'보다는 야만적이지만 '일 하는 짐승국회가 낫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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