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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5월 흑산도 홍어축제
유정희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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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1  14: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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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샘솟는 천사섬 신안군(군수 박우량)에서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산물로 가장 향토적이고 지역적 특색을 가진 홍어를 소재로 관광지인 흑산도에서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홍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흑산도 홍어잡이 어선 등의 해상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홍어회 비빔밥 만들기, 출어하는 어선의 안전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풍어제와 흑산 홍어 가요제, 수산물 깜짝 경매, 객석 참여 한마당 등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 신안군 홍어축제

특히, 부대행사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흑산도 현지에서 홍어 특유의 찰지고, 감칠맛 나는 회와 삼합 등을 맛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 축제장 주변상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홍어 음식 외 우럭, 전복 등 지역적 특성을 살린 수산물 상품과 음식 등을 맛볼 수 있다.

흑산도 인근해역은 검푸른 물색으로 수심 80미터 이상이며, 바닥 층은 갯벌이 잘 형성되어 있어 국내 홍어 서식처 중 홍어 산란장, 회유장으로는 최적의 장소이다. 이곳에서 잡힌 홍어 또한 체내 영양분이 최고로 좋아, 홍어 특유의 찰진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아울러 홍도를 찾아올 관광객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축제추진위원회에서 다각적인 대책을 세우고 있다.

   
▲ 홍어무침만들고 있는 박우량 신안군수

현재 흑산도 홍어잡이 배는 6척이며 200여톤을 잡아 약45억원의 위판고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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